충북대학교 공과대학 방문을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충북대학교 공과대학장 정세웅입니다.

우리 충북대학교 공과대학은 1967년 설립 이후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산업발전을 위해 “공학 인재 양성”이라는 고유한 책무를 성실히 담당해 왔습니다.

“변화를 선도하는 글로컬 공과대학으로 혁신”
최근에는 이차전지와 신소재, 미래 자동차, 인공지능, 친환경 디지털 건설,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등 첨단분야 기술의 급격한 변화와 발전에 따라 우리 공과대학도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신산업 분야를 견인할 “창의 융합형 공학 인재”를 배출하고 신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혼연일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4단계 BK21 사업(지역 맞춤형 스마트 에너지·자원 순환 융복합기술 교육연구단), 차세대 친환경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이차전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 사업, 이차전지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시범사업 등 대형 국책 교육 및 연구 사업을 담당하여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역동적 공과대학”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는 우리 지역과 국가가 당면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우리 공과대학은 지역 산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인재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공학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기업(기관)이 요구하는 Spec과 학생이 준비하는 Spec이 일치하는 Gap-Zero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이 꿈을 이루는 공과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 공과대학의 혁신과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공과대학을 찾아주신 모든 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충북대학교 공과대학장 공학박사 정 세 웅